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공식 티저를 공개하고 홍미노트
13 프로 모델에 퀄컴 최신 중급 칩셋 '스냅드래곤 7s 2세대'를 최초 탑재한다고 밝혔다.
4나노 공정으로 제조되는 스냅드래곤 7s 2세대는 스냅드래곤
7+ 2세대 하위 버전으로 2.4GHz 클럭으로 실행되는 4개의 성능 코어와 1.9GHz 클럭으로
실행되는 4개의 전력 효율성 코어로 구성된 옥타코어 칩셋이다.
또, 스냅드래곤 7+ 2세대에 탑재된 FastConnect 6900보다 한
단계 낮은 6700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스펙트라 ISP는 최대 200MP 카메라와 30fps
4K 비디오 캡처, 3200MHz LPDRR5 메모리, USB-C 3.1 및 퀵 차지 4+도 지원한다.
한편, 샤오미는 21일 중국에서 샤오미 13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상위 홍미노트 13 프로+ 모델에는 미디어텍 Dimensity 7200-울트라 칩셋이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