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올해 안에 출시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7세대 아이패드
미니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복수의 외신이
팁스터 레베그너스를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팁스터는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7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으며, 아이패드 미니6에서 AP만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외신은 "보고서가 정확하다면 차기 버전은 디자인 개선
대신 단순이 일부 사양만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1년 9월 아이폰13 이벤트에서 공개된 아이패드 미니6는 아이패드
최초 A15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8.3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