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개발 중인 차기 스위치2(또는 스위치 프로)가
특정 모델만 이전 버전과 호환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루머가 전해졌다.
차기 스위치2는 ▲표준 카트리지 기반 콘솔(449달러) ▲디지털
전용 버전(400달러) 등 2개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새로운 보고서에서는
이중 1개 모델만 이전 버전과 호환성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XboxEra 팟캐스트는 "차기 스위치2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처럼 최소한 두 개의 SKU가 존재할 것"이라며 "더 저렴한
디지털 버전이 이전 버전과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차기 스위치2는 2개 모델로
출시가 유력하지만, 저렴한 버전은 2세대 스위치 게임만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편, 차기 스위치2 예상 사양은 삼성파운드리가 7LPH 공정으로
생산하는 ▲엔비디아 T239 SoC ▲8인치 LCD 디스플레이 ▲12GB 램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하며 레이 트레이싱이 활성화된 엔비디아 DLSS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