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에 이어 디아블로4 역시 스팀에 합류했다.
지난 새벽, 디아블로4는 시즌 2 시작과 함께 스팀으로 출시하며, 배틀넷 외 새로운
ESD 창구에서 새 손님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10월 25일까지 25%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반판 기준
95,900원에서 71,9200원으로 할인 판매되고 있다.
일반판 구매시 격노의 융합체 탈것, 이나리우스 날개, 멀록 애완 동물이 제공되고
디럭스 에디션부터는 유혹 탈것과 프리미엄 배틀패스 잠금 해제가 추가되고
얼티밋 에디션에서는 감정표현과 더 빠른 배틀패스 잠금해제가 추가되어 판매된다.
다만, 출시와 함께 게임에 대한 평가는 복합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안 좋은
여론에 대한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표시되는 느낌이다.
한편, 디아블로4는 시즌2에서 유저들이 원하는 피드백을 대부분 수용했다며,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보스가 등장하는 새로운 뱀파이어 컨셉의 시즌 플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