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아이로드 모빌리티에서 전후방 풀HD 2채널 와이파이 블랙박스 아이로드 TX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로드 TX7은 전방FHD 및 후방FHD 해상도와 소니스타비스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전후방 풀HD화질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개선됨과 동시에 야간 화질의 밝기와 선명도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준다.
특히 X-VISION 기능은 주차모드 시 저조도 환경에서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해 어두울 경우 최대3배 이상 밝게 영상을 녹화해주며 HDR(High Dynamic Range)기술을 지원하여 야간 및 역광 환경 등에서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사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PS 기반으로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등을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와 전방 추돌,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도와주며 메모리 효율성을 기존보다 4배 가량 높인 타임랩스기능은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되어 시인성 높은 영상을 저장해준다.
이외에 근거리 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과 원격 접속하여 실시간 및 녹화 영상 재생, 파일 다운로드, 환경설정, 무선 펌웨어 자동 업그레이드 등은 물론 녹화영상 파일 공유, SNS 업로드도 쉽게 가능하다.
아이로드 TX7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11월 6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11번가, 이베이(옥션, G마켓), 롯데온등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다양한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