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윈도우 11 버전 23H2 업데이트를
정식 출시했다. 현재는 선택적 업데이트로 제공되고 있지만,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통한 설치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외신에 따르면 MS 그룹 제품 관리자인 가베 프로스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23H2 업데이트를 위한 패키지 사이즈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미디어 생성 도구 지원은 11월 15일 이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디어 생성 도구를 이용하면 온라인 상에서 바로 윈도우 부팅
USB 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만약, 윈도우 11 23H2 ISO 파일을 다운로드했다면 Rufus
등 서드 파티 툴을 이용해 윈도우 11 23H2용 부팅 USB 디스크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윈도우 11 버전 23H2 업데이트에는 ▲윈도우 코파일럿
AI ▲새로운 팀스(Teams) 무료 앱 ▲현대화된 파일 탐색기 ▲윈도우 백업 ▲AI 기반
그림판, 캡처도구, 사진 앱 ▲암호 키 지원 외 기타 많은 새로운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