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락스타게임즈 공식 트위터(X)에서 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GTA의 신작 발표가 12월 초에 있을 것이란 오피셜 언급이 게시됐다.
이 트윗은 순식간에 전세계 가장 좋아하는 게임관련 1위 트윗이 되었고 현재까지
지속중이다.
매 시리즈 출시마다 큰 반향을 일으켜온 시리즈 인만큼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단 증거라 할 수 있겠다.
이번 발표 이후, 신작이 될 GTA 6의 플레이 모습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커뮤니티의
이야기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지난해 유출된 영상을 토대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중 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다.
레딧의 한 이용자가 지난 유출 영상에서 옵션중에 다운(그로기)상태에서 스스로
부활하기, 혹은 다운 상태에서 빨리 죽기 같은 주인공의 다운 이후 상태 변경에 관련된
옵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야기 하며 이러한 옵션의 존재는 사실상 다른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거나, AI 캐릭터가 도와주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Ping 옵션도 존재하는 것을 확인 했다며, 이번 GTA 6는 분명 협동기능이
들어가거나, AI 제어 캐릭터를 활용한 시스템이 분명히 들어갈 것으로 추측된다며,
GTA 온라인 처럼 메인 캠페인에 선택적인 멀티플레이어 요소가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러한 언급들은 지난 유출된 영상을 토대로 이야기 한 것이고, 유출된
영상 플레이 스타일이 그대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12월에
있을 락스타 게임즈의 발표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