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소매 업체 모노프라이스(Monoprice)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노프라이스는 정가가 350달러인 스위치 OLED
모델을 60달러가 할인된 29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최대 2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스위치 OLED 모델은 일반 스위치보다 약간 큰 OLED 디스플레이가
특징으로 배터리 수명이 향상되고 킥스탠드가 개선됐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이 진행된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4일(한국시간
25일)이다.
한편, 닌텐도가 개발 중인 차기 스위치2 모델은 2024년 하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