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티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가 공식 발표됐다.
이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마스터에는 2020년 PS4 버전으로 출시된 버전에
여러가지 개선사항과 추가적인 요소가 포함된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로그라이크 생존모드인 '노 리턴'이 추가되며 이 모드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여러 캐릭터와 스킨이 등장하는 등 원작을 플레이한 유저라도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리마스터에는 출연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의 개발자 코멘터리도 추가될 예정이며,
초기 개발 버전의 모습과 디자인 구성등에 대한 개발진의 코멘트도 담겨있을 예정이다.
리마스터 되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느2는 4K 네이티브 모드와 4K로 업스케일링되는
1440p 성능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며, 시각적 개선 사항으로는 디테일 거리 수준 증가,
그림자 품질 개선, 애니메이션 샘플링 등이 적용된다.
또, 듀얼센스의 햅틱피드백과 트리거 기능 등 최신 콘솔의 기능이 함께 ㅈ거용되며,
오디오 부분에서도 접근성 오디오 등이 추가된다.
별도로 스피드 런 모드도 제공되며, 새로운 사진 모드 추가도 있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추가적 요소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약 10달러를 통해
리마스터로 업그레이득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사므터는 다가오는 1월 19일, PS5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많은
커뮤니티의 예상으로는 이번 PS5 리마스터 출시이후 머지 않아 PC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는 언급이 많았고 실제로 그러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