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웹사이트 캡처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세계
최초 49인치 커브드 OLED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G95S'를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오디세이 OLED G9 G95S'를 정가
1799달러보다 600달러 할인된 1199달러(약 156만원)에 판매 중이다. 36개월 월 33.33달러를
지불하고 할부로 구입도 가능하다.
오디세이 OLED G9 모니터는 49인치 크기에 세계 최초 QHD(5120x1440)
고해상도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다. 110 PPI 화소 밀도(1인치당 픽셀 수), 18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 업계 최고 0.03ms 응답 속도와 240㎐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특히, 롤드컵 4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SK T1 '페이커'는 최근 인터뷰에서 "오디세이 OLED G9 모니터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