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MMORPG ‘아틀란의 크리스탈’의 ‘지스타 2023’ 부스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틀란의 크리스탈’은 약 20만 명이 참가한 지스타 2023에서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됐으며,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아틀란’ 세계를 묘사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는 PC와 모바일 환경 버전에 최적화된 조작감은 물론,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자유도 높은 액션 스킬과 콤보 액션이 주목받으며 게임 시연에 참여한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유저 간의 전투 실력을 겨루는 PvP 대전이 매일 2회 진행됐으며, 코스어 사진 촬영, 스탬프 미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는 23일에는 지스타 부스 전경을 담은 후기 영상을 통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라운지 이벤트 게시판에 부스 사진을 공유하는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아틀란의 크리스탈’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고, 혼란한 세계를 정화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담았다.
특히 다양한 클래스와 함께 즐기는 전투는 물론, 강력한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협동 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2월 8일까지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TBT) 참가자를 모집하며, 공식 사이트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