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바이 웹사이트 캡처
미국 가전제품 판매점 베스트바이가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 모델을
300달러 할인 판매 중이다.
갤럭시S23 울트라 가격 할인은 별도의 조건없이 256GB, 512GB
버전 모두 적용되며 각각 300달러가 할인된 899.99달러, 107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 플래그십 제품은 일반적으로
보상 판매나 약정이 없을 때 200달러 할인을 받는다"면서 "이번 할인 판매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최고의 스마트폰 거래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번 갤럭시S23 울트라 할인 판매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끝나면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이 진행된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4일(한국시간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