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QOO 패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 서브 브랜드 iQOO에서 8.8인치
고성능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중국 웨이보 보고서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QOO는 올해 5월 자사 첫 태블릿 'iQOO 패드'를 공개했다. 이
태블릿은 1800 x 2880px 해상도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12.1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미디어텍 Dimensity 9000+ 칩셋으로 구동된다.
iQOO가 개발 중인 차세대 태블릿은 1세대 태블릿보다 작은 8.8인치
크기로 알려졌다. 고성능 태블릿으로 예상되는 만큼 Dimensity 9300 칩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며 ▲iQOO 패드 에어 또는 ▲iQOO 패드 SE라는 이름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팁스터에 따르면 8.8인치 iQOO 태블릿은 2024년 2분기 비보 패드
3 이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