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요 노트북 메이커와 수입사들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라인업을 일제히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ASUS와 MSI, 레노버 등 대다수 노트북 브랜드에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노트북을 발표했으며 사전 예약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시작했다.
프로모션은 코어 울트라 노트북 2종을 선보인 삼성전자가 18일 부터 400대 한정
수량으로 얼리 버드 판매를 예고 했는데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17형
300대와 16형 700대를 우선 판매할 계획이다.
ASUS는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할 계획이고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도 보상하는 퍼펙트 워런티와 추가 1년 연장 케어 혜택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이나 한정 판매가 아닌 일반 판매의 경우 모든 메이커가 1월 초부터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