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바이 웹사이트 캡처
미국 최대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에서 애플 M2 기반 맥북 에어를
최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13.6인치 M2 맥북 에어 256GB 모델을 정가
1099달러에서 200달러 인하된 8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512GB 모델 역시 200달러
인하된 1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15.3인치 모델은 최대 250달러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256GB
모델은 정가 1299달러에서 250달러가 할인된 1049달러에 구입할 수 있으며 512GB
모델 역시 250달러가 인하된 124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베스트바이에서 할인 판매하는 M2 맥북 에어는 조건 없이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애플은 내년 1분기 최신 M3 칩이 탑재된 차기 맥북 에어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M3 기반 차기 맥북 에어는 M3 칩 및 내부 하드웨어 업데이트를
제외하면 디자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M3 기반 신형 맥북 에어가 출시된 이후에는 M1 기반 맥북 에어는
단종되며 M2 기반 맥북 에어는 새로운 저가 모델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