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PBK리뷰에서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의 첫 번째 낙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갤럭시S24 울트라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져도 모서리쪽
작은 균열을 제외하면 전면은 손상이 거의 없었으며 디스플레이에 모래를 뿌리고
문질러도 긁힘이 거의 없었다. 또, 갤럭시 최초 적용된 티타늄 프레임 역시 내구성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코닝의 최신 커버 유리 '고릴라 아머'를
최초 적용했다. 코닝에 따르면 고릴라 아머는 경쟁사 알루미노실리케이트 유리 대비
낙하 내구성은 3배, 긁힘 저항성은 4배 이상 향상됐다. 빛 반사율도 최대 75%까지
감소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