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에 유비소프트가 야심차게 발표한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는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언급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경험을 서로 연결하는 일종의 허브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유비소프트의 유명한 인사이더중 하나인 톰 해더슨에 따르면,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의
데모 영상을 보았고, 라이브 서비스에 중점을 둔 것으로 확인된다고 이야기했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인피니티를 통해 몇 초의 로딩 만으로 게임이 바로 실행된다며,
환전 기능을 가진 상점이 별도로 있고, 추가 아이템이 정기적으로 추가되는 배틀
패스, 일명 프로젝트에도 액세스한다고 말했다.
출시 일정에 대한 언급이 이어갔는데, 그는 2024년 말 또는 2025년 1분기 출시
가능성이 높은 어쌔신 크리드 코드네임 레드와 함께 인피니티 도 함께 선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비소프트는 2년마다 대형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준비해왔으며, 사이사이에
소규모 프로젝트를 제공해갈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인빅터스, 마법과 관련된 헥세, 그외에도 블랙프래그 리메이크, 네뷸라, 레이드 등
수 많은 어쌔신 크리드 파생작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 등이 있다.
한편, 이러한 향후 등장할 수많은 작품들을 한대에 묶어서 관리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어쌔신 크리드 인피니티로 보이는 만큼, 과연 어떠한 서비스를 준비중인지 기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