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퀘백에서 개발하고 있는 일 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한 어쌔신크리드
프로젝트 레드의 그래픽 관련 및 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의 루머가 돌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프로젝트 레드는 오픈월드 액션 RPG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루머에
따르면 일부 해외 미디어에서 초기 인게임 영상을 습득, 관련하여 언급한 부분이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게임 그래픽 엔진은 '앤빌 파이프라인'이라는 기존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활용하게 되며,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전역 레이트레이싱이 적용되고,
버츄얼 지오메트리 활용 등 최신 기술들의 활용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됐다.
또한, 애니메이션, 파쿠르 시스템이나 날씨등이 더욱 역동적이게 된다고도 덧붙여
말했다.
게임플레이 적인 부분의 언급도 눈길을 끌었는데,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의 어쌔신크리드
전작이였던 발할라와 비교해 더욱더 고어스러운 씬이 많이 적용된다며, 이러한 액션성
뿐만 아니라 스텔스, 잠입플레이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해져, 횃불을 키고 끄고,
키 큰 풀속이나 덤불속에서 숨어다니며, 적의 시야를 빠르게 회피하는 기능도 적용된
모습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다.
이외에도 하우징 기능이 더욱 확장되어 커스텀이 더 다양해지는등, 발할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요소들은 살리되,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한 모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레드는 2025년 3월 이전에 출시 될 것이란 예상이 많으며, PC,PS5,XBOX
시리즈 X/S 버전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