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고의 성능과 선명한 비주얼을 원하는 게이머를 위해
새로운 울트리기어 32GS95UE-B OLED 모니터를 공개했다.
32GS95UE-B 모니터는 32인치 크기로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4K 해상도에서는 240Hz, 풀HD 해상도에서는 48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세계
최초 VESA 인증 듀얼 모드 게이밍 모니터로 서로 다른 해상도에서 두 개의 서로 다른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0.03ms의 GTG(gray-to-gray) 응답 속도로 모션 블러나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며 디지털 영화협회(DCI)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98.5%(Typical
기준) 충족하고 10비트 색상을 지원해 10억 개 이상의 색상을 표시할 수 있다.
이밖에 ▲HDR 400 ▲AMD FreeSync Premium Pro ▲Nvidia G-Sync를
지원하며 ▲HDMI 2.1 포트 2개 ▲USB-B 포트 1개 ▲USB-A 포트 2개 ▲3.5mm 오디오
잭 ▲픽셀 사운드 스피커도 제공한다.
32GS95UE-B 모니터는 4월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미국 가격은
1399달러(약 201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