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최신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핏3(모델명 SM-R390)는 지난 6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통상 한 달 이내 출시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3~4월 중 삼성닷컴 등을 통해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핏3 국내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도에서는 4999루피(약
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0만원 이하 가격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원 클릭 밴드로
원하는 스타일의 워치 밴드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100종류 이상의 운동 기록부터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낙상 감지와 긴급 SOS 기능을 갤럭시 핏 시리즈 최초로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의 연결 경험도 향상됐다. 카메라 리모컨 기능을 통해 손목에서
바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미디어 컨트롤러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에서 재생되고 있는 미디어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방해금지모드 ▲수면모드를 연결된 스마트폰과 동기화할 수 있으며, ▲내
폰 찾기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위치를 찾거나 반대로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핏3
위치 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이 밖에 5ATM 등급 방수와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3일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