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메이 노틸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비프로스트 발키리 메이 노틸런은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가진 검객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설국의 귀감과 초필살기 설월화극혼을 사용한다. 해당 캐릭터의 전용 무기 셀레스티얼도 함께 추가돼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높여주는 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룬은 마장기전을 비롯하여 격투대회, 용자의 무덤, 빙룡성 탈출 게임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며, 테마별 룬 세트를 구성해 장착할 시에는 세트 효과가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전형 콘텐츠 용자의 무덤에 점수제를 도입해 랭킹 산정 방식이 각 스테이지별 획득 점수 기준으로 변경되며, 이전 시즌 용자의 무덤 플레이 기록(클리어)에 따라 일정 스테이지까지 직접 플레이 없이 즉시 클리어할 수 있는 스킵권이 추가됐다.
오는 16일까지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 기간 7일간 누적 출석 시 용사의 빵(행동력 재화) 100개와 캐릭터 / 장비 소환권 각각 2개, 300 비트(게임재화) 등이 제공되며, 빙룡성 탈출 일반 스테이지 총 15회 클리어 및 보스 스테이지 1회 승리 시 영웅 무기 선택 상자와 영웅 방어구 상자 2개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일일 미션을 14일간 달성 시 총 42만 엘드(게임 재화)와 용사의 빵 700개 등 아이템 보상이 제공되며, 특정 미션을 반복 클리어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황동빛 룬 상자 2개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영웅의 여정 포인트 이벤트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