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가장 강력한 성능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콘솔인 XBOX 시리즈 X의 명성이
계속해서 깎여나가고 있다.
지난 레드폴에 이어 스타필드, 그리고 각종 행사때마다 XBOX의 대표 홍보 게임으로
제작중이던 세누아의 전설:헬블레이드2도 결국 30프레임 게임임이 들어났다.
개발팀인 닌자씨어리의 VFX 디렉터인 Mark Slater는 독일의 미디어 GamePro와의
인터뷰에서 헬블레이드2가 동적해상도 및 30프레임 제한 게임이라고 못박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러한 프레임캡이 게임을 더욱 영화처럼 만들것이라 포장하며 이야기했지만,
그래픽 퀄리티를 위한 프레임 희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듯한 모습이다.
해당 미디어는 헬블레이드 시리즈가 빠른 액션이 아닌 무거운 게임 플레이 기반임을
생각한다면, 30프레임 문제는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한편,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되는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 2는 5월 21일 PC,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는 XBOX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 제작 게임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