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e-sports 프로 게이밍 마우스패드인 QcK 라인에서 XXL 사이즈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스틸시리즈의 QcK게이밍 마우스패드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1,000만개가 넘게 판매된 명실상부 근본 마우스패드라고 불리며 프로게이머들을 비롯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스틸시리즈는 최근 FPS 게임 인기 상승과 더불어 기존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의 마우스패드를 원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XXL 사이즈 장패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QcK XXL 게이밍 마우스패드는 900mm x 400mm x 2mm 사이즈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올려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긴 길이감으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어 게임 환경에서 더욱 자유로운 컨드롤이 가능한 제품이다.
QcK XXL게이밍 마우스패드는 기존 QcK 와 동일한 마이크로 우븐 (Micro- Woven) 표면을 그대로 반영해 세밀한 움직임과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하다. 더불어 높은 스레드카운트의 미세한 짜임과 매끄러운 표면으로 옵티컬, 레이저 등 모든 마우스 센서에도 부드럽고 일관된 안정적인 글라이드 환경을 제공한다.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내구성이 뛰어난 고무패드를 사용해 격한 게임 플레이 환경에서도 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