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바이스 전문기업 포트리스(대표 최용묵)에서 디자인과 크기를 차별화시킨 게이밍 장패드 G블랙, G샤이닝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RGB 그라데이션 도트 디자인을 살린 G샤이닝과 블랙 바탕에 게이밍G 이니셜을 살린 G블랙 모델 2가지로 판매를 시작한다. 책상위 인테리어 및 개인 선호도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
책상 깊이에 따라 마우스패드 세로 크기도 2가지로 나뉜다. 각각 30cm, 35cm로 세분화시켜 책상 여유 공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가로는 78cm로 키보드 마우스를 동시에 올려 두기에 충분한 크기며, 마우스패드 바닥면을 미끄럼 방지 처리해서 키보드 마우스를 흔들림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패드는 매끄러운 표면으로 모든 마우스 센서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슬라이딩이 가능하고 민첩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FPS 게임에 알맞다. 생활방수를 기본 지원하고 테두리를 오버로크 미싱처리해서 마우스패드 수명을 늘렸다.
포트리스는 "마우스패드는 교체주기가 가장 짧은 소모품임과 동시에 디자인에 민감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매끄러운 움직임과 패턴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소비자의 좋은 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