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aaronp613 X
애플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최신 보급형 무선이어폰 '비츠 솔로
버즈'가 6월 6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팁스터 아론(@aaronp613) 내부 코드에서 6월 6일
출시 날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발표 당시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비츠 솔로 버즈'는 커스텀 어쿠스틱 아키텍처와 정확한 착용감을
위한 4가지 이어팁 크기 옵션을 갖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비츠 무선 이어폰 중 가장 긴 18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충전 케이스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지만, USB-C 포트 충전을 지원한다. Fast
Fuel 기능을 통해 5분 충전으로 1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비츠 솔로 버즈'의 국내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