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리얼미에서 프리미엄급 성능을 보여주는
가성비 스마트폰 'GT 네오6'를 발표했다.
'GT 네오6'는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하는 6.78인치 풀HD+
LTPO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퀄컴이 최근 발표한 스냅드래곤 8s 3세대 칩셋으로
구동된다.
패널에는 지문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전면 펀치 홀 컷아웃에는
32MP 카메라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OIS를 갖춘 50MP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제공된다.
5500mAh 배터리는 120W SuperVOOC 초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IP65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4 기반 리얼미 UI
5로 실행된다.
'GT 네오6'는 12GB + 256GB, 16GB + 256GB. 16GB + 1TB 버전으로
오는 15일 중국에서 정식 판매된다. 가격은 12GB 기본 버전이 2099위안(약 39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