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의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ormi(오르미)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효도 라디오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직관적인 버튼과 다이얼로 사용이 간편하며, 디스플레이는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밝고 선명한 붉은색 LED가 탑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드와 주파수, 배터리 잔량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도 라디오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품이다.
이 스피커 라디오는 가로:123mm, 세로:63mm, 넓이:34mm, 무게:215g 로 한 손에 딱 맞는 콤팩트한 휴대용 사이즈에 스트랩까지 있어 등산, 캠핑, 낚시, 걷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2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완충 시 약 8시간 끊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FM 라디오 모드 시 사용 지역의 주파수를 순서대로 저장하여 원하는 채널을 간단한 숫자로 입력해 청취가 가능하며, 214mm 규격의 본품보다 긴 안테나는 어디든 끊김 없이 청취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 모드 시 5.0버전으로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하며, 5W의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깔끔한 음질과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스피커와 라디오 모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볼 수 있다. 스피커와 라디오 모드 외에도 USB 및 TF카드로 음악 재생이 가능해 선물 시 받는 분이 좋아하는 노래를 담아 특별한 선물로 추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