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5월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를 시작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4 시리즈 5월 보안 패치는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다. 갤럭시S24, 갤럭시24+, 갤럭시S24 울트라 모델에 제공되고 있으며 펌웨어
버전은 각각 S921NKSS2AXE1, S926NKSS2AXE1, S928NKSS2AXE1로 변경된다.
5월 보안 패치에는 구글 보안 패치 33개와 삼성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발견된 취약점 12개 등 총 45개의 수정 사항이 담겨있다. 여기에는 공격자가
휴대폰을 재부팅할 수 있는 취약점과 메모리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취약점도 포함되어
있다.
최신 보안 패치는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