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피트니스 트래커 '미 밴드 7
프로'의 가격이 4만원대로 인하됐다.
'미 밴드 7 프로'는 지난 2022년 399위안(약 7만원)에 출시됐지만,
현재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동(JD.com)에서는 218위안(약 4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미 밴드 7 프로'는 스마트워치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1.6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326ppi 픽셀 밀도를 제공하며 자동 밝기를 활성화하는
주변광 센서 및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 모드를 지원한다.
GPS가 내장되어 있으며 하루 종일 심박수와 혈액 산소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3단계 수면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이밖에 117개의 운동 모드를 지원하며
5ATM 방수 등급 및 일반 사용시 12일 사용할 수 있는 235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1시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