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로스 영 X
삼성디스플레이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개한 '서피스 프로
11' 라인업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서피스 프로 11'은 서피스 라인업 최초 OLED 모델도 출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서피스 프로 11에 13인치 LTPS OLED 패널을 공급한다.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이 공개한 스펙 시트에 따르면 서피스
프로 11 LTPS OLED 패널은 ▲2880 x 1920 해상도 ▲900니트 최대 밝기 ▲600니트
풀스크린 밝기 ▲60Hz~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한다.
반면, 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13인치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은 세계 최초 탠덤 기술이 적용됐으며 보다 하이엔드 기술인 LTPO 방식이
적용됐다. ▲1600니트 최대 밝기 ▲1000니트 풀스크린 밝기 ▲10Hz~120Hz 가변 주사율
모두 서피스 프로 11 OLED 패널보다 뛰어나다.
서피스 프로 11 OLED 모델 가격은 1499달러(약 204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