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가전 등 가전 전문 브랜드 라익미는 최대 50KG, 86형 TV까지 설치를 지원, 장소를 이동하며 활용하는 것은 물론 쇼룸 등 디스플레이의 세로 배치가 필요한 공간에도 능히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의 ‘라익미 무빙 스탠드 대형 86 TV 스탠드’ 블랙 모델의 수급이 완료돼 기존 화이트 버전과 함께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라익미 대형 86 무빙 스탠드는 대형 스마트TV의 고정설치에 따르는 단점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기능성 만점의 무빙 스탠드이다. 무려 50KG를 넉넉히 지지할 수 있는데, 최대 86형 TV까지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덕분에 대화면 TV도 무빙 스탠드를 이용해 간편하게 장소를 이동하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편리한 캐스터 장착으로 가볍게 밀기만 하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어 활용이 더욱 편리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철재 선반 설치로 리모컨 등 각종 소품을 거치하기에도 최적이다.
가정은 물론,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쇼룸이나 전시관, 각종 컨퍼런스 장소 등에 활용하기에도 적당하다. 베사(VESA) 플레이트 중심을 기준으로 최대 1120mm에서 최소 865mm까지 설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디스플레이를 90도 회전시키는 피벗 등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각종 케이블을 봉 내부로 수납할 수 있어 장소를 이동하는 경우 더욱 편리하다. 덕분에 전시장소나 컨퍼런스 등 공공장소에서 활용 시에도 케이블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탠드 뒷면에 셋탑박스나 각종 기기를 보이지 않게 정리할 수 있는 플레이트를 지원해 필요한 기기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보다 많은 기기의 수납이 필요한 경우 다용도 멀티 바스켓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대형 86 무빙 스탠드는 연초 출시된 후 화이트 모델이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스마트TV의 활용성능 높여줄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블랙 모델의 빠른 입고를 요청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입고를 서두르게 됐다는 게 라익미 측의 전언이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무빙 스탠드의 편리함과 높은 활용도는 매력적이지만, 대형TV에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 한계”였다며, “소형TV 위주로 활용돼 온 무빙 스탠드를 86형 대형 TV에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화이트 컬러에 이어 블랙 컬러의 판매가 시작돼 스마트TV의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