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ac은 오늘 유틸리티, 공공 안전, 제조 및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관이 엣지 AI의 힘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ready S510 러기드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S510을 통해 작업자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선된 생산성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Intel® AI Boost 및 Intel® Graphics가 탑재된 Intel® CoreTM Ultra 5/7 프로세서는 사용자의 손끝에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전용 Microsoft Copilot 키는 필요할 때마다 AI 기능을 빠르게 깨워준다.
S510은 이 혁신적인 기능에 MIL-STD-810H 및 IP53 인증, 3피트(0.9m) 낙하 내충격성 및 진동 방지 기능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1000니트 밝기의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Getac 썬라이트 리더블(sunlight readable) 기술로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최적의 활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WiFi 6E 및 Bluetooth 5.3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4G-LTE 및 5G Sub-6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연결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연결성을 보장한다.
대형 화면과 견고한 성능을 갖추었음에도, 무게가 2.35kg(5.18lbs)에 불과하여 휴대가 간편하며 핫 스왑이 가능한 배터리 기능으로 무중단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설계로 Getac의 환경적 책임에 대한 약속을 구현했으며, 섀시의 상당 부분이 PCR(Post-Consumer Recycled)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S510은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듀얼 Thunderbolt 4 포트, 최대 64GB DDR5(기본 8GB) 및 최대 2TB의 PCIe NVMe SSD 스토리지(기본 256GB)를 포함한 옵션으로 개별 고객의 필요에 따라 구성할 수 있다. 추가 옵션으로는 레이저 바코드 리더기,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 보조 스토리지 드라이브 및/또는 NVIDIA GPU가 있다.
S510의 강력한 사양과 견고한 성능은 다양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하드웨어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공공 안전 전문가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증인 진술을 받을 때 주변 배경 소음을 최소화하여 녹음 선명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는 실시간 알고리즘을 통해 진단 프로세스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제조업체는 계속해서 지능형 자율 기능을 도입하고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유틸리티 전문가들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현장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예기치 않은 다운타임으로 인해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중요한 인프라 문제를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