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5s ▲6세대 아이팟 터치 ▲구형 아이맥(iMac)
모델을 구형 및 단종 제품 목록에 적용했다고 외신이 맥루머스를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일종의 재고 및 단종 정책의 일환으로 제조한지 5~7년
제품의 서비스를 제한하는 빈티지(Vintage)와 7년 이상 제조 제품에 대해서는 모든
하드웨어 서비스를 예외없이 중단하는 옵솔리트(Obsolete) 서비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3년 9월 출시된 ▲아이폰5s는 옵솔리트 제품 목록에
추가되면서 앞으로는 더 이상 제품에 대한 수리 또는 기타 하드웨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없다.
또한, 2015년 출시된 ▲6세대 아이팟 터치 ▲아이맥 모델은 빈티지
제품 목록에 추가되면서 앞으로 최대 2년 동안 제품에 대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단, 필요한 부품이 남아 있는 경우에만 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