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레딧
레지스트리 수정 또는 서드 파티 앱 설치없이 간단하게
윈도우 11에서
클래식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를 실행할 수 있는 트릭이 발견됐다고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사용자 The_Blank_Spot이 발견한
트릭은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으로 이동해 "윈도우 도구"를 연 후
왼쪽 탐색 창에서 폴더나 드라이브를 클릭하면 클래식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가 실행된다.
클래식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가 실행되더라도 시스템이 불안정해지지
않으며 윈도우 11 인터페이스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윈도우 10, 윈도우 11 파일
탐색기를 동시에 열 수도 있다.
또한, 클래식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에서는 주소 표시줄 끌어서
놓기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3H2 업데이트에서 해당 기능을 제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