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ysteryL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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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달 갤럭시 언팩에 앞서 보급형 모델 '갤럭시 워치
FE(팬에디션)' 모델을 이달 중 먼저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외신은 팁스터 미스테리 루팡(@MysteryLupin)을
인용해 '갤럭시 워치 FE' 모델이 6월 24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팁스터가 X(구 트위터) 계정에 공유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FE' 는 ▲396 x 396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1.2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W920 프로세서 ▲1.5GB 램 ▲16GB 스토리지 ▲IP68 등급 방진 및 방수
▲MIL-STD-810G 등의 사양을 갖췄다.
또, 아마존 이탈리아 웹사이트에서는 '갤럭시 워치 FE' 제품
페이지도 발견됐다. 제품 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FE'는 유럽에서 199유로(약
29만원)에 출시된다. 표기된 가격이 정확하다면 미국에서는 199달러 이하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갤럭시 워치6보다 100달러가 저렴하며 애플워치 SE보다는 50달러가
저렴한 수준이다.
삼성은 다음 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갤럭시
플립6 ▲갤럭시Z 폴드6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서는 ▲갤럭시 워치7 ▲갤럭시
워치7 울트라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프로 등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