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PhantomOfEarth
마이크로소프트(MS)가 휴대폰과 윈도우 11에서 파일 전송을 쉽게
만들기 위해 파일 탐색기에 모바일 장치를 추가하는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팁스터 팬텀오션3(@PhantomOfEarth)은 X 계정을
통해 "Cross Device Experience Host를 사용해 향후 업데이트에서 파일 탐색기에
모바일 장치가 표시되는 기능이 제공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한동안 앱에 숨겨져 있었지만, 팁스터는
최근 해당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식 토글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기능이 언제 정식으로 제공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MS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정식으로 도입하기 앞서 개발자(Dev)
및 베타(Beta) 채널을 통해 먼저 테스트를 진행한다. 외신은 "모바일 파일 탐색기
기능이 도입된다면 윈도우 11 최고의 기능 중 하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