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모니터•냉장고•와인셀러 등 가전 전문 브랜드 라익미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음료나 맥주 등을 최고의 상태로 보관하는 것은 물론, 어느 공간에 설치해도 공간 자체를 업그레이드해 주는 매력적인 레트로 스타일의 비스포크 레트로 와인셀러 미니 음료 냉장고를 최대 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가 갈수록 여름의 기온은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음료의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가정의 냉장고는 자신의 원하는 음료를 충분히 보관하고 즐길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음료나 와인의 보관을 위한 소형 와인셀러를 하나 갖추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나 맥주 등의 보관용으로, 다른 계절에는 평소 즐기는 다양한 와인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라익미 비스포크 레트로 와인셀러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 보관을 위해 5~20도 사이의 폭넓은 온도조절범위를 지원해 어떤 종류의 와인이나 음료도 최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다. 8~11도 사이에서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화이트 와인, 12~15도에 최적화된 레드 와인은 물론, 음료나 맥주를 최고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5도 온도에서 보관할 수도 있다.
매력적인 레트로 스타일도 주목할 만한 부분.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투명창을 통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스모크블랙•카프리블루•스노우화이트•샤프란옐로•위스테리아퍼플•터쿼이즈민트 등 다채로운 6가지 색상으로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공간 연출을 위한 오브제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자주 문을 여닫는 환경에서도 최적의 보존을 위해 고밀도 단열재를 채택, 최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전면의 유리 역시 자외선으로부터 내부의 음료나 와인 보관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르곤 가스를 충전한 이중 자외선(UV) 차폐유리를 적용해 거실 등 햇살이 미치는 공간에 설치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48리터에 달하는 대용량으로 최대 15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으며, 생수나 음료수 등을 함께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매우 높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스산한 가을이나 싸늘한 겨울에는 분위기 있는 와인으로,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와 음료를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비스포크 레트로 와인셀러 미니 음료 냉장고는 구비해 두면 사시사철 다양한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맥주나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와인셀러를 하나 갖추어 두면 무더운 여름이 두렵지 않을 일”이라며,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실 소비자들께 보다 저렴한 가격에 와인셀러를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라익미 와인셀러 얼리 썸머 이벤트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라익미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