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 화웨이는 전년 대비 출하량이 257%가 증가하며 삼성을
제치고 1분기 폴더블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1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화웨이 점유율은 14%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35%로
껑충 뛰어올랐다.
화웨이 외에 또 다른 중국 업체인 아너(Honor)와 모토로라 역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너는 2023년 1분기 3%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12%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모토로라는 출하량이
1437% 증가하며 단숨에 4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다음달 ▲갤럭시Z 플립6 ▲갤럭시Z 폴드6 등 차기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반격을 노린다. 두 모델 모두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으로 구동되며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기능이 탑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