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505 GAMES가 퍼블리싱하고, Artplay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고딕 호러액션 RPG 게임인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신규 프리미엄 DLC 클래식 모드 II: 도미니크의 저주가 오늘(6월 12일) 정식 출시되었음을 밝혔다.

Classic II: Dominique’s Curse는 레트로풍 게임플레이 액션을 통해 블러드스테인드의 스토리를 확장하는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로, 이전에 출시된 클래식 모드와 마찬가지로 레트로풍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더욱 큰 규모의 맵에서 게임 본편의 이야기가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전용 스토리가 진행되며, 여기에 새로운 도전과제까지 제공되어 한 층 더 새로운 차원의 향수를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다. 미리암에게 패배한 도미니크는 림보에 떨어지며, 이승으로 돌아가 복수를 하기 위해 바알의 힘을 훔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 중에는 귀중한 능력이나 유물을 얻을 수 있지만, 달이 저물면 친구가 적으로 변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