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윈도우 11 버전 22H2
및 23H2 사용자를 위한 6월 누적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작업 표시줄'과 관련된 버그가 수정됐다.
지난달 출시된 KB5037853 업데이트를 설치한 일부 PC에서는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
문제를 비롯해 여러 버그가 보고된 바 있다.
MS는 "작업 표시줄 문제는 KB5039212 업데이트에서 해결됐다"고
밝혔다. 또, 누적 업데이트에 포함된 KB5039212에서는 탐색기 주소 표시줄에 콘텐츠를
쉽게 끌어 놓을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총 37가지의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