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클라우드(CLOUD) 사업 론칭을 기념해 구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상판매 이벤트는 17일 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이벤트 진행 기간동안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는 물론 골프거리측정기, 홈캠, 현관 CCTV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제품 반납없이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보상판매 대상 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인디지털이 자사 최초로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파인뷰 X550 CLOUD다. 지난 10일 출시된 제품은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파인뷰 CLOUD 기능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인뷰 CLOUD를 활용하면 주행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블랙박스 주요 기능 설정 변경 등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원격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Built-in GPS로 차량 내부 배선을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외장 GPS 추가 구입 없이 안전운전 도우미, ADAS PLUS 등 운전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보다 작은 초미니 콤팩트 사이즈와 빠른 측정속도로 골퍼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7 mini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파인캐디 UPL7 mini는 자사 제품 중 최경량인 103g으로 설계되어 휴대 편의성을 극적으로 높였다. 또한 0.04초대 일반 측정과 0.3초대의 핀 파인더 측정 속도를 지원해 클릭과 동시에 초고속 측정이 가능하며, 삼각측량을 활용한 동반자 거리측정 기능 파인캐디 모드도 지원한다. 슬로프 모드를 반영한 3차원 삼각 거리 측정을 적용해 골퍼 자신과 동반자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노캐디 플레이가 가능하며 카트에서도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어 라운딩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10일 출시된 파인뷰 현관 CCTV D10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400만 화소의 QHD(2560*1440)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한다. 타공 방식인 일반 거치대 외 별도 판매하는 초강력 자석 거치대를 활용 시 현관문, 문밖 등 어디든 간편하게 무선 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타 구독형 제품과 달리 서비스나 장비임대료 등 월별 추가 비용 지출에 대한 부담이 없어 고정 지출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이에 더해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야간 등 주변이 어두워질 경우 오토 나이트 비전 IR 자동 활성화로 사람 및 사물을 선명하게 식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