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배달앱 사용자 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4년 5월 배달앱 월간 사용자 수 점유율은 배달의민족 60%, 쿠팡이츠 20%, 요기요 16%로 나타났다.
특히 쿠팡이츠의 점유율은 23년 5월 10%에서 24년 5월 20%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성장했다.
지난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배달앱은 배달의민족으로 월간 사용자 수가 2,174만 명이었다. 그 뒤로 쿠팡이츠 732만 명, 요기요 595만 명, 땡겨요 83만 명, 배달특급 40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월간 사용자 수는 배달의민족이 6%, 쿠팡이츠가 119% 증가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