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iOS 19 ▲macOS 16 ▲watchOS 12 ▲비전OS 3 등 차기
운영체제(OS) 개발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의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를
인용해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2025년 출시할 예정인 ▲iOS 19 ▲macOS
16 ▲watchOS 12 ▲비전OS 3는 각각 ▲Luck ▲Cheer ▲Nepali ▲Discovery 등의 코드명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거먼은 보고서에서 "애플이 올해 소프트웨어를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일정에 따라 차기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했다"며 "2025년
하드웨어 제품 개발도 시작됐으며 차기 하드웨어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차기 OS에서 어떤 기능에 초점을 맞출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도
있다. 올 가을 공식 출시되는 ▲iOS 18 ▲아이패드OS 18 ▲macOS Sequoia에는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가 통합되지만, 출시 초기에는
일부 기능이 누락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웹사이트에 따르면 일부 기능은 10월 iOS 18.1, 12월 iOS
18.2 업데이트를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능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