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레이준 X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믹스 폴드4 ▲믹스 플립을 7월 출시를 확정했다.
8일 레이준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X 계정을 통해 "베이징
창핑에 있는 차세대 샤오미 스마트 팩토리가 현재 가동 중이며 이곳에서 새로운 샤오미
믹스 폴드4와 믹스 플립이 제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믹스 폴드4'는 초슬림 디자인이 특징이다.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샤오미 믹스 폴드4 두께는 역대 가장 얇은
9.x mm에 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믹스 폴드4 내부에는 스냅드래곤 8 3세대 프로세서, 2390mAh
+ 2485mAh 듀얼 셀 배터리가 제공되며 폴더블폰 최초 위성 위성을 통한 양방향 통신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의 첫 클램셸 폴더블폰 믹스 플립 역시 초슬림 디자인이
특징으로 4인치에 가까운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GB + 256GB ▲12GB + 512GB
▲16GB + 512GB ▲16GB + 1TB 등 총 4개 버전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스냅드래곤 8 3세대 칩으로 구동되고 OIS 지원 50MP 메인
카메라 + 2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60MP OmniVision OV60A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