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부 윈도우 11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작업 표시줄 버그를 'KB5040442' 7월 업데이트에서 수정했다고 밝혔다.
일부 사용자는 2024년 6월 업데이트(KB5039302)를 설치한 후
작업 표시줄이 제대로 실행되지 실행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MS에 따르면 작업 표시줄 버그는 윈도우 N 에디션 장치를 사용하거나
제어판->프로그램->프로그램 및 기능->Windows 기능 켜기/끄기를 통해 '미디어
기능'을 끄는 경우에만 발생한다.
MS는 "이 문제는 2024년 7월 KB5040442 업데이트에서 해결됐다"며
"이 업데이트에는 중요한 개선 사항과 문제 해결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