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하나의 2.4GHz 통합 리시버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의 편리함을 배가하고, 비좁은 사무공간의 쾌적함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인체공학 펜타 무선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의 2.4GHz 통합 리시버를 채용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10m 거리까지 끊김 없는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하나의 리시버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분실의 위험을 줄이고 관리의 편의성도 배가된다.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인체공학 슬림 키보드는 시저 스위치(펜타그래프) 방식의 쫀득한 키감과 소음을 발생하지 않는 장점으로 여럿이 공간을 공유하는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 비교적 조용한 공공장소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시저 스위치 특유의 극도로 얇은 구조 덕분에 키보드의 두께도 얇아 어느 위치에서 활용해도 부담이 없다. 여기에 사용의 편의를 배가하는 12가지 멀티미디어 키를 지원, 키보드만으로 PC를 더욱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인체공학 하프 버티컬 디자인이 적용된 마우스는 손에 착 감기는 기분 좋은 그립감과 가볍고 매끄러운 슬라이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800/1200/1600 3단계의 DPI 컨트롤과 앞/뒤 전환버튼 배치로 복잡한 설정 없이도 업무에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버튼을 복잡한 설정 없이 빠르고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6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그립감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
여러 사람이 한 공간을 공유하는 사무실이나 좀 더 조용한 사용환경 구축이 필요한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서는 키보드나 마우스 등 입력장치에서 발생하는 소음도 주변의 동료에게 짜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일이다. 이럴 때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입력장치는 좀 더 쾌적한 환경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이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오피스프로 인체공학 무소음 펜타 무선 키보드 무소음 마우스 세트’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키보드의 각도와 마우스의 그립감까지 계산한 제품”이라며,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할 무소음 스위치 적용으로 나와 동료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사용자의 건강 유지에 특화돼 만족감이 높을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