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쇼츠카(링크)
현대차에서 2세대 수소 전기차 신형 '넥쏘'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자동차 매체 코리안카블로그에 따르면 위장막을 쓴 채 주행
테스트 중인 신형 '넥쏘' 프로토타입이 쇼츠카(ShortsCar)에 포착됐다. 공개된 스파이샷에서는
후면 픽셀 라이트가 확인된다.
현대차는 신형'넥쏘' 개발을 2024년 말까지 완료하고 2025년
1분기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해외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넥쏘'는
당초 계획했던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수준으로 상품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대차의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양산이 내부적으로 연기됨에
따라, 신형 '넥쏘'에는 개량된 2세대 시스템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신형 넥쏘는 성능과 내구성 등 상품성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대차가 그룹 차원의 개발 역량을 집중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쇼츠카(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