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i(오르미)를 운영하는 아이노비아는 어두운 밤을 밝혀줄 오르미 마그네틱 무드 센서등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마그네틱 무드 센서등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주며, ormi(오르미)의 시그니처 컬러인 마운틴그린과 크림화이트 컬러로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기존의 원형이나 바형 센서등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감으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서등은 170g의 가벼운 무게와 199x64x37(mm) 크기의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어디든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후면의 자석 부분과 동봉된 자석판을 이용해 현관, 옷장, 계단, 서랍, 냉장고, 주방 등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어두운 환경에서 동작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되며, 약 0~3m / 120도 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 센서등은 KC인증을 받은 1200mAh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번거로운 건전지 교체 없이 USB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하여 사용 가능하며, 10초 설정 기준 밝기 1단계 시 약 5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 무한 설정 기능을 통해 센서등을 일반 조명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깨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소재의 말랑말랑한 발광관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