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Dev X 캡처
해외 개발자 NTDev가 애플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NTDev는 X 계정을 통해 윈도우
11이 설치된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NTDev는 윈도우 11 톤다운 버전인 타이니(Tiny)11 빌드와 UTM
SE 에뮬레이터를 사용하여 아이폰15 프로를 포켓 PC로 만들었다.
그러나, 설치에는 성공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
성능이 너무 느린 단점도 있지만, 특히, 부팅 시간만 20분이 소요되는 것은
가장 큰 걸림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