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24에서 오랜 시간 개발중인 Ultizero Games의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의
게임플레이를 실황한 영상이 공개됐다.
Gematsu에서 제공한 영상에서는 차이나조이 2024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게임 실황을
담았으며 영상에선 튜토리얼 체험의 모습, 새로운 보스, 새로운 무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공개로 인해 초기 1인 개발 당시 보다는 많은 변화와 완성도가 올라간 모습이지만,
화려함속에 여전히 투박함 등이 엿 보이는 부분들이 눈에 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한편,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는 Yang Bing 이라는 개발자의 1인 개발 프로젝트로
시작, 소니 등의 투자를 받으며 Ultzero Games 등을 설립해 다수의 개발자들과 함께
제작중인 게임으로 유명하다.
파이널 판타지 15의 출시 전 네이밍인 버서스 XIII에서 영감을 받고, 데빌 메이
크라이 스타일의 캐릭터등을 구체화하고 화려함을 더한 스타일로 주목 받았으나,
첫 공개 이후 오랜 개발 기간으로 인해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아직까지도 출시일을 확정 짓지 못했으며, 소니의 투자를 받은 만큼 콘솔의 경우엔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우선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